본문 바로가기
openipc.kr
음악

최재훈 - 시련


반응형

 

[ 최재훈 - 시련 ]

 

 

아주 오래전 이미 지난 일인데

자꾸 내 눈앞엔 네 모습이 아른거리고

감당할 수 없는 사랑에 난 눈이 먼거야

눈을 감고 있으면 선명해 지는 네 모습

 

난 언제까지라도 너의 곁에 있을게

잠시도 널 잊고 살아갈 수가 없어

하늘이 우릴 갈라논 또 다른 시련이 와도

이제는 함께 하는거야

 

난 네가 없이 견뎌낼 줄 알았어

하지만 이젠 초라한 내 모습뿐이야

그렇게 날 보내야만 했었니

나만 행복하라고 남은건

너없는 슬픔 뿐이야

 

유튜브 이미지
최재훈 - 시련

 

 

반응형

'음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푸른하늘-겨울바다  (10) 2024.11.13
사이먼 앤 가펑클 -험한세상 다리가 되어  (8) 2024.11.01
이동원 - 가을편지  (7) 2024.09.29
이용 - 잊혀진 계절  (9) 2024.09.24
여행을 떠나요-조용필  (12) 2024.09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