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악

최재훈 - 시련

arhat 2024. 11. 1. 21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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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최재훈 - 시련 ]

 

 

아주 오래전 이미 지난 일인데

자꾸 내 눈앞엔 네 모습이 아른거리고

감당할 수 없는 사랑에 난 눈이 먼거야

눈을 감고 있으면 선명해 지는 네 모습

 

난 언제까지라도 너의 곁에 있을게

잠시도 널 잊고 살아갈 수가 없어

하늘이 우릴 갈라논 또 다른 시련이 와도

이제는 함께 하는거야

 

난 네가 없이 견뎌낼 줄 알았어

하지만 이젠 초라한 내 모습뿐이야

그렇게 날 보내야만 했었니

나만 행복하라고 남은건

너없는 슬픔 뿐이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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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재훈 - 시련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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